조세호, 지드래곤 시중 의혹에 "서로 보호해주는 사이" 해명 [유퀴즈]

2023. 7. 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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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방송인 조세호가 '가수 지드래곤 시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02회는 '위대한 발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에 지드래곤과 어디를 같이 갔더라"고 조세호에게 말하자 조세호는 "지드래곤과 잠깐 만났던 거지 어디를 같이 간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에 유재석이 "방송인 (남)창희와 어저께 통화했는데 '세호는 오늘 뭐 하니?'라고 물어보니까 '아마 지드래곤 시중들러 갔을 거다"고 말하더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케 했다.

이에 조세호는 "남창희의 발언이 세다. 시중이라기 보다는 도움을 준다. 형이지만 가까이 있으면 물을 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또 양손이 무거우면 '하나 정도는 줘 봐'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드래곤도 나를 보호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주는 거다"고 덧붙이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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