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중국에 이어 인도까지? 첨단 반도체 패권, 재편될까? (ft. 최리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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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12일) 라이브에서는 미중 반도체 전쟁, 요즘 반도체 기술의 화두,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등에 대해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최리노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중국 반도체의 추격? "몇 년은 더 걸릴 것. 첨단 장비 막는 이상 중국 반도체 발전은 한계 있어. 노하우 없어서 막대한 돈만 들어갈 것"

- 중국 반도체, 어떤 벽에 부딪히나? "어떤 AI를 위한 팁들 그런 것들이 군사용으로 쓸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수입 중국의 수출 금지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이루어질 것"

- 인텔이 유럽에 간 까닭은? "반도체는 내 땅에서 직접 만든다. 신냉전 이후 유럽 시장 노려"

- 아무나 '반도체 강국' 못 되는 이유? "인력이 굉장히 필요. 소부장이라든지 이런 걸 공급해 줄 수 있는 시스템들이 갖춰져야 하는데 이걸 갖춘 나라들은 한국, 대만, 일본, 미국, 유럽 정도밖에 없어"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