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활용센터 업주, 파지 압축기에 끼어 숨져
최위지 2023. 7. 12. 22:01
[KBS 부산]오늘 오전 11시 반쯤 부산 기장군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50대 업주가 파지 압축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주가 파지를 압축하다 기계에 옷이 말려 들어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직원 등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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