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골때녀’서 첫 해설 “5년 떠나 국가대표 선수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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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골때녀'에서 첫 해설을 맡았다.
7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올스타전 이전에 감독들의 감독대전이 펼쳐지며 박항서 감독이 이수근, 배성재와 함께 경기 해설을 맡았다.
이어 배성재가 "해설 한 번도 안 해보신 거냐"고 묻자 박항서 감독은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답했다.
박항서 감독은 "A매치 경기 해설하라고 몇 번 섭외가 왔는데 자신 없어 안 했다. 5년 떠나 있어서 국가대표 선수들도 잘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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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골때녀’에서 첫 해설을 맡았다.
7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올스타전 이전에 감독들의 감독대전이 펼쳐지며 박항서 감독이 이수근, 배성재와 함께 경기 해설을 맡았다.
감독대전에서는 감독들이 선수가 된 가운데 이현이가 옐로팀 감독, 서기가 블루팀 감독이 됐다. 하석주, 이영표, 최진철, 조재진, 백지훈이 옐로팀이 됐고 김병지, 김태영, 이을용, 오범석, 정대세가 블루팀이 됐다.
중계석에는 이수근, 배성재와 함께 박항서가 앉았고 이수근은 박항서 감독 원샷 카메라에 신경을 썼다. 이어 배성재가 “해설 한 번도 안 해보신 거냐”고 묻자 박항서 감독은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답했다.
박항서 감독은 “A매치 경기 해설하라고 몇 번 섭외가 왔는데 자신 없어 안 했다. 5년 떠나 있어서 국가대표 선수들도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다음 월드컵 같이 가시죠”라며 다음 월드컵 해설을 기대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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