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서 ‘끼임’ 추정 사고…1명 숨져

한솔 2023. 7. 12.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오늘(12일) 오후 3시 30분쯤 대전시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 1공장에서 고무 정련업무를 하던 50대 노동자 A 씨가 끼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A씨는 원래 불이 난 2공장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5월, 1공장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