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김재중과 방송 소식에 ♥사야 반응? "난리났다"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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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김재중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이 일본에서 김준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우리 준수 몇 살인가"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36살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김재중을 알아봤고 이에 심형탁은 아내 사야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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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심형탁이 김재중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이 일본에서 김준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의 일본 공연 대기실이 공개됐다. 김재중의 곁에는 김준수가 함께 했다. 김재중은 "우리 준수 몇 살인가"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36살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너 연애는 안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수는 "연애 한다. 팬들이랑"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재중은 "나 내일 누구 만나는 줄 아나"라며 "데이트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에 김준수는 "남자는 아니어야 한다. 너 진짜 그만해야한다"라며 추성훈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식사도 하고 오니기리도 만들어줄 거다"라며 "헬기로 야경투어를 하기로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이름이 김자와 옥자가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중은 "이목구비가 진한 분이다. 나보다 진하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최근에는 머리카락을 밝게 탈색하셨는데 좀 튀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철은 "어머니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재중은 손님을 만나기 전 시장에서 식재료를 직접 구매했다. 일본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김재중을 알아봤고 이에 심형탁은 아내 사야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심형탁은 "난리 났다. 아버지에게 얘기하는데 자랑을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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