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래 “아내 조리원 동기와 눈맞은 남편도” MC들 경악한 불륜 사례(옥문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사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충격적인 이혼 사례를 공개했다.
황당한 불륜 사례를 묻는 질문에 양나래는 "최근에 공개적으로 사연을 받았을 때 충격을 받았다. 아내가 출산 후 조리원에 들어가지 않나. 조리원은 동기 문화가 있다. 그때 친해진 동기 중에 임신했을 때 이혼해서 혼자 아이를 키우는 동생이 있었던 거다. 혼자 몸조리하는 게 너무 짠해서 남편을 시켜서 '방에 과일 좀 갖다 주고 와'라면서 남편을 통해서 호의를 베풀었는데 둘이 눈이 맞았다"라고 말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사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충격적인 이혼 사례를 공개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나래 변호사가 출연했다.
양나래 변호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혼율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양나래는 “1~2년차 때만 해도 이혼보다는 불륜 때문에 하는 위자료 청구가 더 많았다. �B듬에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이어도 이혼을 한다. 정확한 선임 건수는 말할 수 없지만 이혼 상담은 1년에 200건 이상이 이혼을 위해서 상담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가장 많은 이혼 사유는 불륜이다. 양나래는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불륜도 만나서 썸을 타는 단계든, 2~3년을 만났든, 정말 집을 속이고 10년 이상 만났든 양상이 다양할 뿐 1순위는 불륜이다”라며 “대부분 가정에 충실하면서도 뒤로 바람피우는 분이 많다. 다들 부러워하는 잉꼬부부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바람 피워서 이혼하면 그걸 얘기하기 힘들어한다. 배우자가 외도하면 자책하는 분이 진짜 많고, 다른 사람한테 얘기할 때 내 흠이라고 생각한다. 대외적으로 얘기할 때는 다른 이유를 대는 사람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황당한 불륜 사례를 묻는 질문에 양나래는 “최근에 공개적으로 사연을 받았을 때 충격을 받았다. 아내가 출산 후 조리원에 들어가지 않나. 조리원은 동기 문화가 있다. 그때 친해진 동기 중에 임신했을 때 이혼해서 혼자 아이를 키우는 동생이 있었던 거다. 혼자 몸조리하는 게 너무 짠해서 남편을 시켜서 ‘방에 과일 좀 갖다 주고 와’라면서 남편을 통해서 호의를 베풀었는데 둘이 눈이 맞았다”라고 말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지 않나.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고 따져 물으니까 ‘당신은 나도 있고, 장인어른 장모님도 경제적으로 잘 챙겨주는데 걔는 혼자 있고 집도 어려워서 마음이 흔들렸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은 “무슨 헛소리냐”라고 말했고, 송은이도 “말도 안 돼”라고 분노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그룹 2세와 데이트? 열애설 일파만파
- “비밀이었는데” 임영웅, 소유와 열애설 간접 해명한 재치
- 조재현 딸 조혜정 다이어트 전후 턱선 극과 극, 통통 볼살 실종에 몰라볼뻔
- 결혼 3년차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벌써 각방 “혼자 오래 살아서” (프리한닥터)
- 현영, 이틀째 600억 맘카페 사기사건 연루 의혹에 침묵…13일 美귀국 후 입여나
- “사망 전 입원” 故이지수 영정 속 환한 미소, 개그계 추모 물결 [종합]
- 트와이스 지효 몸매 이 정도였나, 입 떡 벌어지는 글래머 자태
- 김기현 “아내 대장암, 13년간 폐까지 3차 전이…항암만 30번”(건강한 집)[결정적장면]
- “축의금 맡길 신부 절친, 결혼식날 신랑에 반해 차 안에서‥” 송은이 경악(옥문아들)
- 故 코코리 1600억 유산, 불륜남편 아닌 어머니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