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2일 뉴스투나잇1부
■ 윤대통령 "방류 점검 한국 전문가 참여 요청"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가진 한일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염수 방류 점검 과정에 한국 전문가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또 방사성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즉각 방류를 중단하고, 우리측에 알려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 기시다 "한국에 악영향 주는 방출 않을 것"
이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한국 국민에게 악영향을 주는 방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국제원자력기구의 검토를 받으며 모니터링한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미일 합참의장·북핵대표 "북 도발 규탄"
북한의 ICBM 도발과 관련해, 한미일 3국의 합참의장이 이를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한미일 수석부대표도 협의에 나서, 3국간 소통과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다시 장맛비…중부 이틀간 최대 250㎜ 폭우
잠시 그친 장맛비가 내일 다시 쏟아집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이틀 동안 최대 250㎜의 폭우가 내릴 전망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8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보건의료노조 내일부터 파업…일부 병원 차질
보건의료노조 4만5천 명이 내일부터 파업을 시작합니다.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 건데, 일부 병원에서는 벌써부터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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