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1만 2천여건 돌파

재예치 혜택 14일 종료...새마을금고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으로 신청 

새마을금고중앙회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새마을금고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건수가 오늘(12일) 2시 기준 1만2천여 건을 돌파하는 등 범부처 합동 대응으로 새마을금고가 확연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정부와 새마을금고는 중도해지로 인한 고객의 손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6일 중도 해지했던 예적금을 오는 14일까지 재예치할 경우 예적금 이자를 100%복원해 주고 비과세도 혜택도 유지한다. 

신청 후 즉시 기존과 동일한 조건(약정이율, 만기 등)으로 예적금이 복원되는데,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으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