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재산 300억설에 입 열었다 "한번에 200만원 쇼핑, 저금 안 해" ('본인등판')[종합]

이게은 2023. 7. 12.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재산 300억설에 입을 열었다.

산다라박은 "산다라박 재산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여자 가수 재산 많은 순위 5위까지 봤는데 어떻게 돈이 이렇게 많은 거야. 재테크를 잘한 건가"라는 누리꾼의 글을 본 후 "투애니원 해체 후 이런 얘기가 많았다. 어디에서 돈을 벌어 쇼핑을 하냐고 하더라. 내가 정말... 아유 화날 뻔했네"라고 현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재산 300억설에 입을 열었다.

12일 '원더케이' 채널에는 '내돈내산 레전드 산다라박이 리치 언니인 이유는 재테크? 본인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먼저 자신의 프로필 속 키 160cm을 보며 "저는 무서워서 키는 안 재본다. 제 눈으로 확인하는게 두려워서 키는 160cm으로 하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몸무게 39~41kg에 대해서는 "40kg를 안 넘은지 오래되긴 했다. 맞긴 맞다"라며 소식좌 면모를 보였다.

누리꾼의 궁금증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산다라박은 "산다라박 재산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여자 가수 재산 많은 순위 5위까지 봤는데 어떻게 돈이 이렇게 많은 거야. 재테크를 잘한 건가"라는 누리꾼의 글을 본 후 "투애니원 해체 후 이런 얘기가 많았다. 어디에서 돈을 벌어 쇼핑을 하냐고 하더라. 내가 정말... 아유 화날 뻔했네"라고 현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국내에서는 많이 없었지만 해외에서는 광고를 많이 찍었다. 동남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광고료가 꽤 컸다. 꾸준히 잘 벌고 있었는데 무시해서 욱했다. 재테크는 못했고 저금도 안 한다. 이제는 해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외국에서 쇼핑한 후 길고 긴 영수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서는 "되게 짧은 영수증이었다"라면서 "저는 A 매장에 가서 200만 원쓰는 사람"이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재산 300억설이 돌아 수차례 화제를 모았다.

고가의 신발로 가득 찬 대형 신발장을 공개하면서는 "본집에는 5~60배는 더 있다. 신발장이 계속 모자라서 베란다에 구겨져있는 것도 많다. 너무 속상하다. 더 큰 집으로 이사 가야 한다"라며 다시금 리치 언니 면모를 뽐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