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상의 탈의 “은퇴 6개월, 현역 때보다 몸 더 좋아” (골때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대세가 현역 때보다 더 좋은 몸을 자랑했다.
7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정대세는 거침없이 상의 탈의했다.
정대세는 즉석에서 바로 옷을 갈아입으며 "현역 때보다 몸이 더 좋다. 살도 빠지고"라며 몸을 자랑했다.
이영표는 "6개월이면 현역 아니냐. 몸 상태 좋겠다"고 물었고 정대세는 "좋다"고 바로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대세가 현역 때보다 더 좋은 몸을 자랑했다.
7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정대세는 거침없이 상의 탈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개월 만에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감독대기실에서는 감독들도 유니폼을 받아 입었고 백지훈은 “정대세, 오범석이 같이 있는 건 사기”라고 항의했다. 오범석은 “그냥 해라”고 반응했고 이을용은 “왜 나는 빼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정대세는 즉석에서 바로 옷을 갈아입으며 “현역 때보다 몸이 더 좋다. 살도 빠지고”라며 몸을 자랑했다. 이어 정대세는 “승리수당 없어요? 수당 있으면 열심히 골을 넣는다”고 말하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영표가 “은퇴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정대세는 “6개월이요”라고 답했다. 이영표는 “6개월이면 현역 아니냐. 몸 상태 좋겠다”고 물었고 정대세는 “좋다”고 바로 인정했다. 최진철은 “쟤도 훈련 많이 했다”며 조재진을 가리켰다. 조재진도 “많이 했다”고 받았다.
김병지는 “팬들도 궁금해 하겠지만 선수들도 다음 지도 때 오늘 경기력에 따라 반감 가질 수 있다”며 다음 시즌 지도력을 위해서라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표도 “지면 지도력을 의심할 수 있다”고 동의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그룹 2세와 데이트? 열애설 일파만파
- “비밀이었는데” 임영웅, 소유와 열애설 간접 해명한 재치
- 조재현 딸 조혜정 다이어트 전후 턱선 극과 극, 통통 볼살 실종에 몰라볼뻔
- 결혼 3년차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벌써 각방 “혼자 오래 살아서” (프리한닥터)
- 현영, 이틀째 600억 맘카페 사기사건 연루 의혹에 침묵…13일 美귀국 후 입여나
- “사망 전 입원” 故이지수 영정 속 환한 미소, 개그계 추모 물결 [종합]
- 트와이스 지효 몸매 이 정도였나, 입 떡 벌어지는 글래머 자태
- 김기현 “아내 대장암, 13년간 폐까지 3차 전이…항암만 30번”(건강한 집)[결정적장면]
- “축의금 맡길 신부 절친, 결혼식날 신랑에 반해 차 안에서‥” 송은이 경악(옥문아들)
- 故 코코리 1600억 유산, 불륜남편 아닌 어머니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