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챔피언' 위아이, 첫사랑돌 입증한 감미로운 보컬

박상후 기자 2023. 7. 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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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가 동화 같은 무대와 청춘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위아이는 12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3 : 이터널리(Love Pt.3 : Eternally)'의 타이틀곡 '질주(OVERDRIVE)'와 수록곡 '하루 끝에(End of The Da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아이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먼저 수록곡 '하루 끝에'로 무대를 꾸몄다. 동화 같은 무대 분위기 속에서 무대를 시작한 위아이는 감미로운 보컬로 청량한 매력과는 또 다른 위아이 만의 발라드를 완성했다.

이어 위아이는 청량감 넘치는 무대로 청춘 영화의 한 페이지를 무대에 소환했다.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뤄낸 위아이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중독성 강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엔딩은 원샷이겠죠?' 코너에서는 위아이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엔딩 요정이 되기 위해 'Car 드라이빙' 게임을 한 위아이는 세발자전거·오리발·줄넘기·훌라후프 등을 가지고 질주했고 1위를 차지한 김요한은 멤버들이 만들어준 자동차를 타고 질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아이의 미니 6집 '러브 파트.3 : 이터널리'는 '러브(Love)'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무더위도 잊게 할 여름의 낭만부터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사랑 이야기를 음악에 다채롭게 투영했다. 타이틀곡 '질주(OVERDRIVE)'는 불안한 청춘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그려낸 곡으로 장대현이 곡 작업에 참여해 프로듀서로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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