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전쟁 끝나도 우크라에 군사 지원 제공할 것"-AFP(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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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이 우크라이나의 장기적 국가 안전 보장을 위해 전쟁이 끝난 후에도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군사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12일(현지시간) G7 공동성명을 입수했다면서 해당 문서에는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고 미래에 러시아의 침공을 저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군대를 보장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구체적이고 양자적이며 장기적인 안보 약속과 준비에 협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담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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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주요 7개국(G7)이 우크라이나의 장기적 국가 안전 보장을 위해 전쟁이 끝난 후에도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군사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12일(현지시간) G7 공동성명을 입수했다면서 해당 문서에는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고 미래에 러시아의 침공을 저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군대를 보장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구체적이고 양자적이며 장기적인 안보 약속과 준비에 협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담겼다고 전했다.
이날 G7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고 향후 침공을 억제하기 위해 '국제 프레임 워크'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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