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회 임시회 시작.."행정체제 개편 대안 정해놔선 안돼"
제주방송 하창훈 2023. 7. 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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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9회 제주자치도의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3일 교섭단체 대표가 변경됨에 따라 교섭단체 대표가 활동하는 위원회 변경 선임이 이뤄지고, 의원발의 조례안 등 모두 59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게 됩니다.
최근 발표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대안에 대해선 사실상 답을 정해놓고 간다는 지적이 현실화되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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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9회 제주자치도의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3일 교섭단체 대표가 변경됨에 따라 교섭단체 대표가 활동하는 위원회 변경 선임이 이뤄지고, 의원발의 조례안 등 모두 59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게 됩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원 2주년을 시작하는 첫 회기인만큼 민생의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발표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대안에 대해선 사실상 답을 정해놓고 간다는 지적이 현실화되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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