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회관 철골트러스 해체 작업 시작
제주방송 안수경 2023. 7. 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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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최초로 건축물에 적용된 제주시민회관의 철골 구조물이 해체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5월부터 제주시민회관 해체 작업을 시작해 현재 지붕재와 내부 마감재 해체를 완료했고, 오늘(12)부터 오는 18일까지 철골트러스 해체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민회관 생활SOC복합화사업은 지하 2층, 지상 6층에 연면적 1만1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2026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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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최초로 건축물에 적용된 제주시민회관의 철골 구조물이 해체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5월부터 제주시민회관 해체 작업을 시작해 현재 지붕재와 내부 마감재 해체를 완료했고, 오늘(12)부터 오는 18일까지 철골트러스 해체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철골트러스는 100톤 크레인으로 인양해 지상에서 2분의 1로 절단해 보관한 후 신축되는 복합화 시설에 다시 설치됩니다.
제주시민회관 생활SOC복합화사업은 지하 2층, 지상 6층에 연면적 1만1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2026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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