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재산 300억설' 인정? "돈*호테서 200만원 소비…재테크는 못해" ('본인등판') [Oh!쎈 리뷰]

[OSEN=김예솔 기자] 산다라박이 화제를 모았던 재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에서는 '본인등판'에 산다라박이 등장해 '내돈내산레전드 산다라박이 리치언니인 이유는 재테크?'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산다라박은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다시 38세가 됐다. 진작에 이랬어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산다라박은 "필리핀이 국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필리핀은 제2의 나라고 대한민국이 국적이 맞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2NE1의 해체 날짜를 확인하고 슬퍼했다. 산다라박은 "해체를 했다고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결까지만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예전 사진을 보며 "확실히 어렸을 때 볼살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필리핀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국분들이 내 덕분에 편하게 살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히로산'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소식하면 노화가 느리냐는 말에 "소현언니를 봐도 그런 것 같다. 우리는 나중에 오키나와 장수마을에 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화제를 모았던 재산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산다라박은 "한창 해체하고 이런 얘기가 많았다. 지인도 다라 누나는 어디서 돈을 벌어서 쇼핑을 하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해외에서 광고를 많이 벌었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재테크는 못했다. 하나도 못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화제를 모았던 영수증 길이에 대해 "이건 짧은 거다"라며 "나는 돈키호테 가서 200만원 쓰는 사람"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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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