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먹태깡' 열풍에 동참…"먹어봐라"
송승현 2023. 7. 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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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Threads)'를 통해 농심의 신제품 과자 '먹태깡'을 권유했다.
정 부회장은 12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농심 새우깡의 후속작인 먹태깡 사진을 올리며 "먹어봐라"는 글을 남겼다.
먹태깡은 지난달 22일 출시돼 열흘 만에 농심 공식몰에서 매진되고, 주요 편의점에서 발주가 제한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이날 정 부회장이 이용한 스레드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새로 출시한 SN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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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서 출시한 SNS 스레드 통해 공유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Threads)’를 통해 농심의 신제품 과자 ‘먹태깡’을 권유했다.
정 부회장은 12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농심 새우깡의 후속작인 먹태깡 사진을 올리며 “먹어봐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은 야구 구단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간 경기가 열리는 문학경기장에서 찍은 걸로 추정된다. 정 부회장은 SSG 랜더스 구단주이다.
먹태깡은 지난달 22일 출시돼 열흘 만에 농심 공식몰에서 매진되고, 주요 편의점에서 발주가 제한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실제 CU·GS25·세븐일레븐 등에서 발주할 수 있는 먹태깡 물량은 최대 4봉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정 부회장이 이용한 스레드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새로 출시한 SNS다. 지난 6일 출시 이후 닷새 만에 가입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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