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강지은 쇼호스트 출신, 영화관서 보고 8년 쫓아다녀”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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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이 아내 강지은과 첫 만남을 밝혔다.
이날 이병진은 "프로 볼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이병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아내 강지은과 첫 만남 질문을 받자 "극장에 갔다. 저는 영화를 보러 들어갔고 아내가 전타임 영화 보고 나오는 찰나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을 빼앗아 내 전화로 전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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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이 아내 강지은과 첫 만남을 밝혔다.
7월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이병진(53), 강지은(47)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병진은 “프로 볼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이병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아내 강지은과 첫 만남 질문을 받자 “극장에 갔다. 저는 영화를 보러 들어갔고 아내가 전타임 영화 보고 나오는 찰나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을 빼앗아 내 전화로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진은 “연락처를 확보해서 다음날 전화해서 한 번 만나고 싶다고. 그 때부터 8년을 쫓아다녔다. 6년 만에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아내 강지은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털어놨다.
현영이 “아내가 쇼호스트 출신이라 방송에서 만난 줄 알았다. 영화 같다”고 감탄하자 강지은은 “이 사람 선수 아니야? 생각이 들었는데 저한테 하는 제스처나 말투가 능숙하지 않았다. 굉장히 느리게. 저기요? 제가 이런 적이 처음이거든요. 이러면서 이야기하니까 알려진 사람인데 순박한 면도 있구나. 그래서 만남을 가져볼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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