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일 정상회담…"한일, 인태 평화 수호 협력"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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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한일 양국은 인태지역 평화수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나토와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는 한일 양국이 협력해 역내 평화와 변영, 글로벌 현안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와 저는 아침 AP4(아시아태평양4개국) 정상회의에서 이러한 인식을 공유했다"며 "한일 양국은 인태지역의 평화 수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나토와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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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뉴스(리투아니아)=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한일 양국은 인태지역 평화수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나토와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 취임 후 6번째다.
윤 대통령은 "저는 한일 양국이 협력해 역내 평화와 변영, 글로벌 현안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언급하며 "이는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와 저는 아침 AP4(아시아태평양4개국) 정상회의에서 이러한 인식을 공유했다"며 "한일 양국은 인태지역의 평화 수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나토와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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