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면역 항암치료 실용화’… 이달의 과기인상에 최정균 교수

이진경 2023. 7. 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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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최정균(사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교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암백신과 세포치료 등 차세대 면역 항암치료 타깃을 발굴하고 실용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 연구팀은 개인 맞춤 치료용 암백신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을 개발했다.

정상세포와 암세포 간 유전자 발현 차이를 구분하는 AI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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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최정균(사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교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암백신과 세포치료 등 차세대 면역 항암치료 타깃을 발굴하고 실용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 연구팀은 개인 맞춤 치료용 암백신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을 개발했다. 정상세포와 암세포 간 유전자 발현 차이를 구분하는 AI도 개발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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