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2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방류 점검 한국 전문가 참여 요청"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한일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류 점검 과정의 한국 전문가 참여를 요청했고 기시다 총리는 한국 국민에게 악영향을 주는 방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 "북한, 파리·런던도 타격 가능…강력 연대"
북한의 ICBM 추정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대북 공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외교전에 주력했습니다. 파리와 베를린, 런던도 북한 핵미사일의 타격 대상이 될 수 있다다며 북한 비핵화를 위한 강력한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 내일 다시 장맛비…이틀간 최대 250㎜ 폭우
잠시 그친 장맛비가 내일 다시 쏟아집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이틀 동안 최대 250㎜의 폭우가 내릴 전망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8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내일 한국은행 금통위…기준금리 또 동결할 듯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일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떨어졌고, 새마을금고 사태로 금융시장도 불안한 만큼,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 서울 시내버스 300원·지하철 150원 인상
서울시가 오는 8월 시내버스 300원, 10월부터는 지하철 요금을 150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카드 기준 시내버스 요금은 1,500원, 지하철 요금은 1,400원으로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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