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후원… 현대엔지니어링, 보양식 등 전달

2023. 7. 12.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역과 영등포동을 비롯한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1910명에게 보양식과 혹서기용 생활용품을 전달했고 1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15일부터 6월11일까지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앱) '빅워크'를 통해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서울시 5개 지역 쪽방 주민을 위한 물품 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역과 영등포동을 비롯한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1910명에게 보양식과 혹서기용 생활용품을 전달했고 12일 밝혔다.
12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김형옥 영등포쪽방상담소장, 기재일 서울시 자활지원팀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15일부터 6월11일까지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앱) ‘빅워크’를 통해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했다. 1만9000여명의 참가자가 9억6000만걸음으로 목표 대비 137%를 달성했고, 이를 통해 2500만원을 모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서울시 5개 지역 쪽방 주민을 위한 물품 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