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7. 12. 20:33
실종자 수색 이틀째…모레까지 최대 250mm↑
어제 집중호우로 부산에서 실종된 육십 대 여성에 대한 수색이 낙동강으로 확대됐습니다. 내일부터 이틀 동안 수도권엔 최대 25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예보됐는데, 이번 비가 왜 위험한지 짚어드립니다.
북한 ICBM 발사…나토서 ‘공동 대응’ 촉구
북한이 석 달 만에 장거리탄도미사일 한 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회의가 열린 리투아니아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공동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분리 징수’ 헌법소원…국민 불편 지적도
티브이 수신료를 전기 요금과 분리해 걷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에 대해 케이비에스가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국회에선 분리 징수가 국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세 모녀 전세 사기’ 주범 1심 징역 10년
자기 돈 없이 빌라 수백 채를 사들이고 보증금을 가로챈 이른바 '세 모녀 전세 사기' 사건의 주범 김 모 씨에게 일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중형이 내려진 이유 살펴봅니다.
“실업급여 손 본다”…“노동자에 고통 전가”
여당과 정부가 최저임금의 80%인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노동계는 저임금 노동자에게 고통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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