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나토 회의 개최지서 기시다와 6번째 한일 정상회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6번째 대좌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간 셔틀 외교를 이어간 모양샙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일본 정부 측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6번째 대좌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간 셔틀 외교를 이어간 모양샙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일본 정부 측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북한의 이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도발에 대해서도 함께 규탄하고, 한일 간 안보 협력을 지속해서 발전시키자고 뜻을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진짜 장맛비가 온다…수도권 최대 250mm 예보
- '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내 딸이 살인마와 만나"…연인 살해한 유튜버, 형량 늘었다
- [포착] 바다에 빠진 차량 안에서 "살려주세요"…곧바로 뛰어든 시민들
- 블랙핑크 리사, 세계적인 부호와 프랑스 파리 데이트설 눈길
- [Pick] 1층 여성 원룸만 노렸다…대학가 빌라촌 휘저은 '관음증 괴한'
- [Pick] "장애인이 넘어뜨려 뇌 다친 어머니…'장난'이라니요"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욕설 영상 폭로 '점입가경'
- [Pick] 같은 버스 탈 때마다 "전화번호 좀"…"스토킹입니다"
- [뉴스딱] "새 걸로 바꿔도 3일이면…" 샤워기 사진에 대학가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