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父 죽음 비밀의 열쇠 ‘병원장’ 만날 수 있을까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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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5년 전 아빠의 죽음 비밀을 풀기 위해 병원장을 찾아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이 아빠 죽음의 비밀을 풀기 위해 한 걸음 다가갔다.
한편 남만중(임혁 분)은 정현태(최재성 분)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장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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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5년 전 아빠의 죽음 비밀을 풀기 위해 병원장을 찾아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이 아빠 죽음의 비밀을 풀기 위해 한 걸음 다가갔다.
이날 남유진(한기웅 분)은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주애라(이채영 분)가 함께 밥 먹자고 올 것에 대해 골머리를 앓았다. 이때 주애라는 예상대로 사무실에 들어왔다.
이에 주애라는 “정말? 왜 나는 점심 먹기 싫어서 피하는 것 같지? 유진 씨 말해봐. 설마 정말 나 피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남유진은 “내가 왜 널 피하겠어. 진짜 약속 때문인 거야”라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오세린 사고건 때문에 애라랑 이혼도 못하고 앞으로 어떻게 이렇게 사냐’라고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유진은 사무실에 나와 돌아다니던 중 서태양(이선호 분)과 오세린이 다정하게 점심을 먹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신성한 회사에서 이게 무슨 행동이야?”라며 발끈했고, 오세린은 “뭘 하든 유진 씨가 뭔 상관이야”라고 맞받아쳤다.
남유진은 “뭔 상관이 없어. 내가 너네 상사인데, 너네 이러는 거 사내 풍기문란이야”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남만중(임혁 분)은 정현태(최재성 분)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장을 찾아갔다. 병원장은 “5년 전 일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일은 편비서가..”라고 말했다.
이때 병원장은 편비서의 전화를 받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남만중은 “방금 무슨 말입니까? 5년 전에 일을 걱정하지 말라니요. 또 편비서는 무슨 말입니까”라고 물었다.
병원장은 “그게 편비서님이 5년 전에 후원하면서 비밀로 해달라고 했거든요. 제가 오늘 오후 일정이 있었는데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먼저 일어나겠습니다”라고 말을 멈추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오세린은 엄마와 병원장을 만나러 가는 길에 우연한 기회로 편비서를 만나게 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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