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 ‘산재 예방’ 사업장 집중 점검
신주현 2023. 7. 12. 20:23
[KBS 대구]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12일)을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고, 안전보건공단과 민간재해예방기관 등과 함께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노동청은 지역 사업장 20여 곳에 대해 중대재해 가능성이 높은 사고 유형과 위험 요인, 위험성 평가 실시 여부 등을 살피고, 최근 중대재해 사례와 여름철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습니다.
또, 건설현장 밀집 지역에서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벌였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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