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7. 12. 20:22
[KBS 제주] 본회의장에서 주식을 거래하고, 음주 운전에 성매수 의혹까지.
최근 물의를 빚은 도의원들로 인해 도의회의 도덕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일부의 일탈로 인해 도의회의 위상이 흔들리는 일은 앞으로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 솜방망이 처벌로 끝낼 것이 아니라, 보다 엄격한 기준과 대책을 세워 도민들의 신뢰를 되찾으려는 노력이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버스요금 다음 달 300원 인상…지하철 10월부터 150원↑
- [단독] ‘수십만 원’ BB탄총 샀더니…‘먹튀’에 수백 명 아우성
- 민주당 “국정조사하자”…국민의힘 “사과 먼저”
- 어제 ‘빗물받이 막힘’ 신고 몰렸다…내일 집중호우엔 어떻게?
- 빈 집에서 감지된 수상한 움직임…아이스크림 털어간 건 ‘건물주’
- 약물 과다 투여로 숨진 유림이…검찰은 “분명히 살릴 수 있었다”
- 동해에 이례적 상어 출현…“그물망에 퇴치기까지”
- ‘옷 사입고’ ‘복날 회식’…쌈짓돈 된 지방의회 업무추진비
- ‘한 우물’로는 안 된다…대기업들 대규모 신사업 투자 나서
-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부모 직업 기재·검진비 전가도 모두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