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14개 시·군,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오중호 2023. 7. 12. 20: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오늘(12일) 진안 산약초타운에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생 협약을 했습니다.

로컬푸드 발상지인 전북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먹거리 위원회를 출범하고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식품 안전을 비롯해 기획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공공 급식을 확대하고 사회적 약자의 먹거리를 보장하는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