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엔터, 웨이즈컴퍼니 품는다

최지윤 기자 2023. 7.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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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웨이즈컴퍼니를 품는다.

12일 네오스엔터테인먼에 따르면, 웨이즈컴퍼니와 인수합병한다.

"배우 박상훈과 남지우, 현우성은 웨이즈컴퍼니에서 네오스엔터 소속이 됐다"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네오스엔터는 광고·드라마 제작사 네오스 산하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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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웨이즈컴퍼니를 품는다.

12일 네오스엔터테인먼에 따르면, 웨이즈컴퍼니와 인수합병한다. "배우 박상훈과 남지우, 현우성은 웨이즈컴퍼니에서 네오스엔터 소속이 됐다"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네오스엔터는 광고·드라마 제작사 네오스 산하 매니지먼트사다. 고건한과 류혜린, 최우혁, 윤도진 등이 소속 돼 있다. 계열사 네오스토리와 함께 웹툰 '나를 기억하나요' '26번째 살인'을 영상화하고 있다. 최근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 '최애' 판권계약을 체결, 극본 작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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