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백` 유행시킨 루이뷔통가 며느리…`다정한 투샷`

김수연 2023. 7. 12.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패션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 사장과 제럴드 구이엇의 인연은 깊다.

현재 제럴드 구이엇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데스트리'를 국내에 소개한 장본인이 이 사장이기 때문이다.

이후 이 사장이 착용한 가방이 '데스트리'의 '건터 파스망트리 백'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국내에서는 '이부진 백'이라는 별칭이 생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럴드 구이엇 SNS 캡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패션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구이엇은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로도 유명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구이엇은 이날 이 사장, K팝 그룹 블랙핑크 로제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구이엇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데스트리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선보인 것을 계기로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과 제럴드 구이엇의 인연은 깊다.

현재 제럴드 구이엇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데스트리'를 국내에 소개한 장본인이 이 사장이기 때문이다.

이 사장은 지난 2월 범현대가 HDC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결혼식에 참석하며 데스트리 가방을 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이 사장이 든 가방은 로고가 없는데다, 노끈을 둥글게 말아 만든 듯한 공예 디테일이 가미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 사장이 착용한 가방이 '데스트리'의 '건터 파스망트리 백'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국내에서는 '이부진 백'이라는 별칭이 생겼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