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 세탁해드립니다. 경기도 1호 블루밍 세탁소 개소 [포토뉴스]

윤원규 기자 2023. 7.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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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호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에서 관계자들이 작업복을 세탁하고 있다. 반월산업단지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 전문 세탁소로 상하의 1벌당 1천원에 수거, 세탁, 건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탁소의 명칭 '블루밍'은 노동을 상징하는 블루(blue)와 꽃이 만개한다는 블루밍(blooming)을 합쳐 노동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다.

12일 안산시 단원구 반월산업단지 타원타크라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1호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 개소식’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민근 안산시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세탁소는 경기지역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 전문 세탁소로 상하의 1벌당 1천원에 수거, 세탁, 건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2일 안산시 단원구 반월산업단지 타원타크라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1호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 개소식’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민근 안산시장 등이 세탁소를 둘러보고 있다. 이 세탁소는 경기지역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 전문 세탁소로 상하의 1벌당 1천원에 수거, 세탁, 건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원규 기자 wky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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