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 '홍주읍성' 문화콘텐츠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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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5시 홍주읍성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인 '역사의 움직임 시크릿 홍주읍성!'의 화려한 막을 연다고 밝혔다.
충남 역사·문화·생태 융합형 관광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역사의 움직임, 시크릿 홍주읍성' 은 문화공연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을 접목해 홍주읍성을 문화관광 공간으로 조성해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주변 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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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5시 홍주읍성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인 '역사의 움직임 시크릿 홍주읍성!'의 화려한 막을 연다고 밝혔다.
충남 역사·문화·생태 융합형 관광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역사의 움직임, 시크릿 홍주읍성' 은 문화공연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을 접목해 홍주읍성을 문화관광 공간으로 조성해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주변 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의병 양성소 체험 △실감형 사운드 콘텐츠로 홍주읍성을 탐방하는 미션 사운드 △홍주성 출입패 만들기 △홍주의병 및 전통한복 입기 체험 △홍화문을 지키는 수문장 교대식 퍼포먼스 △홍주성 전투를 각색한 관객 참여형 공연 '홍주읍성을 지켜라'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충남 역사·문화·생태 융합형 관광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은 충남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고 확산시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최건환 홍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홍주읍성에서 일어난 많은 역사적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 및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홍주읍성을 통해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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