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의원들, 다양한 현안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의회의원들이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4명의 의원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함께 지역정책까지 다양한 주제의 현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과의 밀접한 여론행동에 들어갔다.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고령자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가 65세 이상 고령자 440만 여명 중 2.6%인 11만명에 불과한 문제를 제기하고 교통수단의 편리성 확충을 위해 섬김택시 활성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활성화, 비상자동장치 설치 비용 지원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군의회의원들이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4명의 의원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함께 지역정책까지 다양한 주제의 현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과의 밀접한 여론행동에 들어갔다.
먼저 단상에 오른 심완예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우리나라 전체 공연·전시회의 경우 수도권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10만명 당 문화예술 활동 건수 또한 서울 57.3건에 비해 충남은 16.9건으로 30%도 채 안되는 수준임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1000석 규모의 대공연장 건립과 적극적인 공연 유치를 제안했다.
김태금 의원(가선거구·국민의힘)은 예산군이 내년 6월부터 계획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 운반 서비스와 관련,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임대농기계 상·하차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함께 사전출고제도 운영 등을 제안하며 해당 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예산확보와 철저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고령자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가 65세 이상 고령자 440만 여명 중 2.6%인 11만명에 불과한 문제를 제기하고 교통수단의 편리성 확충을 위해 섬김택시 활성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활성화, 비상자동장치 설치 비용 지원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홍원표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은 매년 6월에서 9월사이 집중되고 있는 뱀물림·벌쏘임 사고와 관련, 예산군의 경우 전형적인 농업지역으로 임야와 농지가 토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뱀물림·벌쏘임 사고에 취약한 점을 지적하며 관련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소방서와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훼손 시신' 양광준 동문 "착한 성향…후배에게 따뜻했어 충격"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