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 영동군과 유원대학교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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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12일 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영동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영동군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과 장애인까지도 포함하는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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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관리 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
[영동]영동군은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12일 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영동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유원대학교산학협력단은 2015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제 그 관리범위를 사회복지 대상자인 노인과 장애인으로 확장하게 됨에 따라 센터의 명칭도 영동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로 변경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거나 이를 이용하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상시 단체급식제공 시설을 대상으로 할 것이다. 특히 5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를 우선 등록관리하게 된다
위탁운영 변경에 따라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곳을 대상으로 △위생 △영양 교육 △순회교육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맞춤형 교육 그리고 급식소 컨설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영동군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과 장애인까지도 포함하는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영동군내 급식서비스의 질과 범위를 한층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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