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 확대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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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우수 강소기업 유치 확대와 지역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의 확장을 추진한다.
아산시는 강소특구 확장을 위해 1회 추경예산에 '강소특구 지정(변경) 계획 수립용역' 6000만 원을 편성했다.
아산시는 강소특구 지정 취지에 맞는 기술-창업-성장-연구-제조의 선순환과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커뮤니티 혁신 R&D 타운 조성 부지 등 특구 확장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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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산시가 우수 강소기업 유치 확대와 지역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의 확장을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2020년 8월 지정고시됐다. 강소특구는 천안시 풍세면에 소재한 한국자동차연구원을 핵심기관으로 기술핵심기관(천안 풍세), 배후공간(아산 탕정, 천안 불당, 풍세)으로 구성됐다. 지정면적은 1.32㎢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60억 원을 비롯해 총 216억 원이다. 강소특구는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의 감면과 인허가 일괄 의제처리, 기술사업화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아산시는 강소특구 확장을 위해 1회 추경예산에 '강소특구 지정(변경) 계획 수립용역' 6000만 원을 편성했다. 이달 용역사를 선정해 12월까지 용역을 진행할 방침이다. 용역을 통해 강소특구 R&D·창업융합지구에 속한 아산탕정지구 0.25㎢(8만평)를 0.56㎢(17만평)로 확대하는 논리와 타당성을 도출한다. 아산시는 강소특구 지정 취지에 맞는 기술-창업-성장-연구-제조의 선순환과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커뮤니티 혁신 R&D 타운 조성 부지 등 특구 확장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강소특구 확장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연구개발특구위원회가 심의한다"며 "천안시도 강소특구 배후공간 확장 용역을 진행하는 만큼 천안시와 아산시 용역결과가 제출되면 협의해 특구 확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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