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취약계층 재난안전망 구축 성금 기탁

이권영 기자 2023. 7. 12.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한국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해 성금 8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식은 한국중부발전에서 조한형 안전보건처장, 정회영 충남사회복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한형 한국중부발전 안전보건처장(왼쪽 세번째)이 정회영 충남사회복공동모금회 사무처장(네번째)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한국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해 성금 8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식은 한국중부발전에서 조한형 안전보건처장, 정회영 충남사회복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한형 한국중부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재난안전 사고 예방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안전 두드림(Do-Dream)이라는 재난안전 사회공헌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영 사무처장은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각 기관에 잘 전달되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부금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의 재난안전 사회공헌 사업 수행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