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폐렴적정성평가' 100점 만점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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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가 10건 이상인 전국 42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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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가 10건 이상인 전국 42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역사회획득 폐렴은 일상생활 중 발병해 입원 48시간 이내 진단된 폐렴을 의미한다.
평가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객담배양 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진료과정 부분 6개 지표 모두에서 100점 만점(평가대상병원 평균점수 87.6점)을 받았다.
강전용 병원장은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임과 동시에 노령환자에서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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