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법률센터, 국립대학 연합법률봉사

박계교 기자 2023. 7. 12.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가 12일 충남대·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이 참여한 국립대학 연합법률봉사 활동을 했다.

손종학 센터장은 "이번 연합법률봉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각 대학 및 학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충남대와 충북대 법전원 학생들처럼 우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법조인의 꿈을 가지고 우수한 지역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가 12일 충남대·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이 참여한 국립대학 연합법률봉사 활동을 했다.사진=충남대 법률센터 제공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가 12일 충남대·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이 참여한 국립대학 연합법률봉사 활동을 했다.

양 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31명은 이날 대천서중과 충남해양과학고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생활 법률, 법진로 멘토링 수업 등 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법률 지식을 공유했다.

충남대 법전원 김다영 학생은 "수업과 책으로만 배웠던 법률 지식을 나누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활동이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향후 법조인이 됐을 때도 지속적으로 법률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종학 센터장은 "이번 연합법률봉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각 대학 및 학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충남대와 충북대 법전원 학생들처럼 우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법조인의 꿈을 가지고 우수한 지역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