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와 한솥밥’ 나바스, 노팅엄 완전 이적 노린다… PSG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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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맹활약했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완전한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으로 거듭나려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노팅엄이 나바스를 완전 영입하려 한다. PSG도 나바의 이적에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나바스는 레알과 PSG를 거쳐 활약했지만, 말년에 경쟁자들이 등장한 이후 주전에서 밀려났다.
노팅엄은 나바스와 함께 하고 싶어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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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맹활약했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완전한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으로 거듭나려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노팅엄이 나바스를 완전 영입하려 한다. PSG도 나바의 이적에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나바스는 레알과 PSG를 거쳐 활약했지만, 말년에 경쟁자들이 등장한 이후 주전에서 밀려났다. PSG에서는 잔루이지 돈나룸마라는 확실한 주전이 있다. PSG로 돌아가더라도 백업에 머물 수 밖에 없다.
그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노팅엄으로 단기간 임대됐다. 나바스는 17경기 동안 32실점 했고, 클린시트(도움왕) 2경기를 기록했다. 확실한 주전 골키퍼로 거듭나면서 출전 갈증을 풀었다.
노팅엄은 나바스와 함께 하고 싶어할 만 하다. 기량과 경험 면에서 나바스의 존재는 든든하다.
올 시즌 완전 이적에 성공하면, 황의조와 함께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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