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에 이은 '차태공' 등극 "인생 물고기=67cm 대광어 기적"

박하영 2023. 7. 12.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예련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자랑했다.

12일 차예련은 "인생 물고기 잡은 날. 세상에..광어 67 기록했어요. 저..말로만 듣던 그 대광어. 태어나서 처음 일어난 일이라 기적 같았던 낚시"라며 직접 잡은 67cm 크기의 대광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낚시배 위에서 대광어를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인생 첫 낚시였는데도 불구하고 무려 67cm 크기의 대광어를 잡아 놀라움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자랑했다. 

12일 차예련은 “인생 물고기 잡은 날. 세상에..광어 67 기록했어요. 저..말로만 듣던 그 대광어. 태어나서 처음 일어난 일이라 기적 같았던 낚시”라며 직접 잡은 67cm 크기의 대광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새벽 6시 배타고 오후 12시쯤 배가 꼬물꼬물 내려서 배를 돌리려다 선장님께서 마지막 포인트라고 한 번만 전저보자고 제안하셔서 마지막 캐스팅 했는데 뭔가 묵직한 바닥이 끌려오는 느낌이었다. 저킹 JerKing 하는거 너무 힘들고 방법도 잘 몰라서 광어 낚시는 포기 했었는데”라며 선장님 덕분에 낚시에 성공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낚시배 위에서 대광어를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인생 첫 낚시였는데도 불구하고 무려 67cm 크기의 대광어를 잡아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금손이 확실해”, “차태공이네요 대박”, “멋져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차예련은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차예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