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에 이은 '차태공' 등극 "인생 물고기=67cm 대광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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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자랑했다.
12일 차예련은 "인생 물고기 잡은 날. 세상에..광어 67 기록했어요. 저..말로만 듣던 그 대광어. 태어나서 처음 일어난 일이라 기적 같았던 낚시"라며 직접 잡은 67cm 크기의 대광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낚시배 위에서 대광어를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인생 첫 낚시였는데도 불구하고 무려 67cm 크기의 대광어를 잡아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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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자랑했다.
12일 차예련은 “인생 물고기 잡은 날. 세상에..광어 67 기록했어요. 저..말로만 듣던 그 대광어. 태어나서 처음 일어난 일이라 기적 같았던 낚시”라며 직접 잡은 67cm 크기의 대광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새벽 6시 배타고 오후 12시쯤 배가 꼬물꼬물 내려서 배를 돌리려다 선장님께서 마지막 포인트라고 한 번만 전저보자고 제안하셔서 마지막 캐스팅 했는데 뭔가 묵직한 바닥이 끌려오는 느낌이었다. 저킹 JerKing 하는거 너무 힘들고 방법도 잘 몰라서 광어 낚시는 포기 했었는데”라며 선장님 덕분에 낚시에 성공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낚시배 위에서 대광어를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인생 첫 낚시였는데도 불구하고 무려 67cm 크기의 대광어를 잡아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금손이 확실해”, “차태공이네요 대박”, “멋져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차예련은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차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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