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서해선 내포역 주변에 ‘소형 신도시’ 조성
백상현 2023. 7. 12. 19:50
[KBS 대전]충청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인근에 '소형 신도시'를 조성합니다.
충남도는 예산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2030년까지 예산군 삽교읍 90만㎡ 일원에 4천3백억 원을 투입해 5천3백 세대 규모의 아파트·단독주택 용지와 초등학교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신도시 계획 인구는 만 천9백 명이며, 충남도는 신도시 조성으로 5천억 원 넘는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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