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에게 듣는 충남도 현안 추진 방향은?

[KBS 대전][앵커]

KBS 대전이 개국 80주년을 맞아 마련한 순서.

민선 8기 광역단체장들을 차례로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취임 1년의 성과와 과제 짚어보겠습니다.

어느덧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먼저 지난 1년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국비 확보나 국가산단 지정, 삼성디스플레이 투자유치와 같은 성과도 있었지만, 숙원사업 중 하나인 500억 원 규모의 서산공항은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조차 탈락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 개항할 수 있을까요?

[앵커]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와 관련한 질문도 드리겠습니다.

지역민들, 특히 수산업계에 계신 분들은 소비 위축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가요?

[앵커]

남은 임기 중에 이 현안만큼은 꼭 해결하고 싶다,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KBS 대전방송총국도 7월 15일, 개국 80주년을 맞습니다.

지역의 단체장으로서 KBS 대전방송총국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요?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