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 전국씨름선수권대회서 올 시즌 단체전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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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학교(경상남도)가 제77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2관왕을 달성했다.
마산중학교는 11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77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신어중학교(경상남도)를 4-3으로 승리하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마산중학교 용사급(80kg 이하) 강세윤, 역사급(90kg 이하) 조민서, 장사급(130kg 이하) 서금광이 연속으로 승리하며 4-3으로 단체전 1위에 입상을 하며 올 시즌 2관왕(체육회장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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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마산중학교(경상남도)가 제77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2관왕을 달성했다.
마산중학교는 11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77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신어중학교(경상남도)를 4-3으로 승리하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청장급(70kg 이하) 손세준(마산중)은 강태성(신어중)을 상대로 2-1로 승리해 팀에 한 점을 가져다 줬다.
마산중학교 용사급(80kg 이하) 강세윤, 역사급(90kg 이하) 조민서, 장사급(130kg 이하) 서금광이 연속으로 승리하며 4-3으로 단체전 1위에 입상을 하며 올 시즌 2관왕(체육회장기)을 달성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중학교부 개인전에서는 역사급(90kg 이하) 서금광(마산중학교)이 올해 열린 모든 대회서 석권하며 본 대회 포함 5관왕을 달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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