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피 묻은 얼굴+흰자 드러낸 눈동자…무슨 일이야? "잘 가"

차혜영 2023. 7. 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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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피 묻은 얼굴로 깜짝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12일 "미치게 사랑했던 상은아 잘 가 고마웠어 #마당이있는집"이라고 적었다.

특히 임지연은 피가 묻은 얼굴과 흰자를 드러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임지연은 지난 11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해 가정폭력 피해자로, 자신의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추상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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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임지연 SNS)

배우 임지연이 피 묻은 얼굴로 깜짝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12일 "미치게 사랑했던 상은아 잘 가 고마웠어 #마당이있는집"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임지연이 '마당이 있는 집'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지연은 피가 묻은 얼굴과 흰자를 드러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사진=임지연 SNS)

또 임지연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추상은을 떠나보내고 있다. 임지연의 환한 미소에 주변까지 밝아지는 것 같다.

임지연은 지난 11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해 가정폭력 피해자로, 자신의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추상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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