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예보, 2년간 착오송금 86억 찾아줘

2023. 7. 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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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021년 7월부터 시행한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 결과 6월 말까지 1만603명, 149억원을 지원대상으로 확정해 이 중 총 7015명에게 86억원을 되돌려줬다고 12일 밝혔다.

이 중에는 1000만원 초과 고액 착오송금 23명(6억5000만원)도 포함돼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착오송금의 51.9%가 늘 보내던 계좌를 착각해 잘못 송금한 경우였다고 설명했다.

전체 착오송금 중 46.4%가 음주 및 졸음이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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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2년간 착오송금 86억 찾아줘

예금보험공사는 2021년 7월부터 시행한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 결과 6월 말까지 1만603명, 149억원을 지원대상으로 확정해 이 중 총 7015명에게 86억원을 되돌려줬다고 12일 밝혔다. 이 중에는 1000만원 초과 고액 착오송금 23명(6억5000만원)도 포함돼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착오송금의 51.9%가 늘 보내던 계좌를 착각해 잘못 송금한 경우였다고 설명했다. 전체 착오송금 중 46.4%가 음주 및 졸음이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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