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방·방산·원전 협력 강화" 슬로바키아 대통령 "방산협력의 신속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주자나 차푸토바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만나 국방, 방산, 원전 분야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투아니아 빌뉴스 리텍스포(LITEXPO)에서 차푸토바 대통령과 약식회담을 열고 양국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차푸토바 대통령은 이에 공감을 표하면서 방산협력의 신속 추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차푸토바 대통령에게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슬로바키아 정부의 지지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주자나 차푸토바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만나 국방, 방산, 원전 분야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투아니아 빌뉴스 리텍스포(LITEXPO)에서 차푸토바 대통령과 약식회담을 열고 양국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향후 양국이 국방, 방산, 원전 분야 협력을 강화하면서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했다. 차푸토바 대통령은 이에 공감을 표하면서 방산협력의 신속 추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30주년을 맞이한 양국 관계사와 한국의 130여개 기업이 슬로바키아에 진출해 양국간 경제협력이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차푸토바 대통령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면서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 한국 기업이 더 활발히 투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차푸토바 대통령에게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슬로바키아 정부의 지지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