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박선영, SBS 돌연 퇴사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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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골때녀 절대자' 박선영 배우와 '올림픽 여신'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박선영은 SBS 여자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 축구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845일간 '골때녀의 영원한 절대자'로 큰 활약을 펼치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런 그가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골때녀' 하차 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하차 소감을 고백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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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골때녀 절대자’ 박선영 배우와 ‘올림픽 여신’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12일 방송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축구 여제’ 박선영과 SBS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박선영이 함께 출연해 ‘골때녀’ 하차 비하인드부터 SBS 퇴사 이유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박선영은 SBS 여자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 축구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845일간 ‘골때녀의 영원한 절대자’로 큰 활약을 펼치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또한, 연예계 대표 체육인 ‘꾹관장’ 김종국과 ‘축구 여제’ 박선영과의 만남이 성사됐는데, 두 사람은 평소 운동선수로 오해받은 비화와 함께 ‘운동 부심’을 드러내며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다고.
이어 과거 ‘불타는 청춘’에서 ‘49금 토크’를 자랑했던 그는 옥탑방에서도 명불허전 49금 토크로 MC들은 물론, 박선영 아나운서까지 화들짝 놀라게 만들어 역대급 웃음을 자아냈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고.
한편,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박선영 아나운서는 입사 5개월 만에 주말 뉴스 앵커 자리를 꿰차고 올림픽 최다 진행 아나운서로 활약한 비하인드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돌연 퇴사하고 프리 아나운서의 삶을 걷게 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는 후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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