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현대백화점 앞 7중 추돌 사고‥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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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백화점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주차 관리 직원과 인근에 세워진 차량 5대, 오토바이 1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차관리 업무를 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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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백화점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주차 관리 직원과 인근에 세워진 차량 5대, 오토바이 1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차관리 업무를 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60대 남성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한 건 아니라고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286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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