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LNG·그린에너지 산업…'조선해양 콘퍼런스' 9월 창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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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9월 14~1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인 이 행사는 '친환경 미래를 향한 탈탄소와 디지털화'라는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경상남도가 주최하며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콘퍼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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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9월 14~1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인 이 행사는 ‘친환경 미래를 향한 탈탄소와 디지털화’라는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경상남도가 주최하며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
콘퍼런스는 미래 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스마트 분야 등 3개 트랙에서 11개 세션과 55개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조선해양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방향성 제시와 정보 제공을 위해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0차 결과 및 업계 대응 방안, 해운물류 전망과 물류 규제 이슈 및 최신 동향 등을 다룬다.
또 정부와 선사, 조선소, 해양금융 분야 대표들이 자리해 의견을 개진하는 리더스 서밋, 스마트 분야 최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핵심 프로그램 등 조선해양 분야 전문가와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 콘퍼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조선산업과 해운산업을 연계해 조선 해운 물류 가치를 공유하고 금융을 융합해 전후방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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