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펩트론과 전립선암 치료제 생산시설 투자협약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7. 12.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12일 의약품 제조회사인 펩트론과 200억 원 규모의 전립선암 치료제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펩트론은 청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인 'PT105' 생산시설을 구축해 연내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PT105'는 글로벌 의약품인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린의 복제약으로, 루프린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12일 의약품 제조회사인 펩트론과 200억 원 규모의 전립선암 치료제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펩트론은 청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인 'PT105' 생산시설을 구축해 연내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PT105'는 글로벌 의약품인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린의 복제약으로, 루프린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2017년 6월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한 펩트론은 단백질을 이루는 제일 작은 단위인 펩타이드와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전국 대학, 병원, 연구소 등 500여 기관과 세계 30여 국가에 펨타이드를 수출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